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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2023. 8. 7. 07:34 | Posted by godneck

촘스키는 사람의 언어를 가지고서 별의별 장난들을 다 하였다. 그가 한 장난들은, 대부분,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극한으로 보내었을 때에, 그 언어가 문법에 맞다고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 언어들은 대부분 문법에 맞지 않는 것인데도 촘스키는 문법에 맞는 것도 있다고 우겨 대었다.

 

일반인들은 그렇게 극도로 꼬인 문장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극한의 이야기는 전문 분야에서나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꼬인 이야기들을 일반인들에게 시키는 일들이 지난 주에 일어났다. 지난 주의 벤쳐 기업들 간의 모임에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렇게 꼬인 이야기로 가게 된 것은 바로 카이스트 최 모 교수가 한 일이다. 이상하게 이야기들이 꼬여 있어서, 자기 이야기들을 하지 못 하여서, NLP 프로젝트의 이야기로는 맨 마지막에나 잠깐 가게 된 것이다.

 

촘스키는 그렇게 카이스트 최 모 교수의 영적인 쇼에 속아서 지금까지 어려운 전문 분야의 이야기들을 소화하여 내고 있었으므로, 이제는 그의 길을 가야만 한다. 그 자신의 길을 가지 않으면, 그의 모든 업적은 도루묵이 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