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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이야기"의 끝판왕

2021. 1. 9. 19:13 | Posted by godneck

<"정치적인 이야기"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것은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어디에다가 하지? 하다가도, 블로그에다가 하면 되지 라고 하는 대답을 얻자말자 이야기를 들이치듯이 하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정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무래도 진정성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진정성이라고 하는 것은 진정한 "사람"이 우선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 진정한 "사람"이 정치를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며, 그 진정한, 정치를 할 줄 아는 바로 그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진정성이라고 하는 것을 보이는 곳이 바로 이 장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진정성이라고 하는 것은, 생활 레벨에서 풀려져야만 합니다. 정치적인 생활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활>이라고 하는 것이 일단 존재를 하고, 그 위에 그것을 프리젠테이션하는 하나의 요소로서, <정치>라고 하는 것이 존재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장에는, 저의 생활을 중심삼고, 그것을 프리젠테이션하는 하나의 요소로서, <정치>를 선보이고자 한답니다.

 

<생활>과 <정치>, 두 가지가 너무나 서로 다르고, 너무나 큰 주제라고요? 아닙니다. 두 가지는 너무나 큰 주제이기는 하지만은, 서로 다르지는 않답니다. 우리의 생활 자체가 <정치>로 온통 뒤덮여 있거든요. 우리의 생활 자체가 온통 정치적인 레벨의 이야기로 뒤덮여 있답니다.

 

저의 진정성 어린 이야기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이승준-이기완 부모님 밑의 3녀 1남 중 막내 아들로 1976년도에 태어났었습니다. 저를 낳으시기 위하여서, 세 딸을 낳았느냐는 질문을 어려서부터 많이 받았었습니다. 부모님께 여쭈어 본 일은 없지만은, 그런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매우 귀하게 컸습니다.

 

지금은 이승준-이기완 부모님께 도로 효도를 바치기 위하여서, 이승준-이기완 부모님과 함께 용인 골짜기 시골 동네에 와서 살고 있답니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이라는 곳이지요. 古林洞이라고 하는 마을 이름만 들어도 산골짜기 마을이라는 느낌이 팍 오시지요? 마을 주변에 용인천이 흐르고, 산골짜기가 바로 옆에 있는 마을이랍니다.

 

이승준-이기완 부모님과는 많은 대화를 평소에 나누지만, 식사 시간에는 보통 조용히 식사만 한답니다. 아버지께서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 보통 미국 대선 등 정치적인 대화들이 오고 가고 있고, 어머니와 저는 조용히 듣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보통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틀어놓고 식사를 하시는 경우들이 많으신데, 미국 대선 등 정치적인 이슈를 다루는 유튜브를 보시거나, 요즘 한창 뜨는 트롯 경연 프로그램 유튜브를 보시는 경우들이 많으십니다. 요즘에는 트롯 전국체전이라는 KBS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던 오유진이의 "오늘이 젊은 날"을 많이 틀어 놓으신답니다. 12살인지, 13살인지 하는 아이인데,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이런 노래를 깜찍하게 불러서 화제를 끌었던 인물입니다.

 

식사 이후에는 보통 엄마가 눈짓을 주시거나 하시면은, 제가 반찬 그릇들의 뚜껑들을 모아 둔 바께쓰에서, 반찬 그릇들의 뚜껑들을 주워다가, 반찬 그릇들에 매치가 되도록 놓은 후에, 반찬 그릇들을 냉장고에 집어넣는 신공을 발휘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