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고정불변의 것이다. MBTI라는 것은 없지만, 성격이라는 것은 있다.
이 <성격>을 사람들은 부리지 못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성격을 좌우하고자 하는 이야기 때문이다.
유하지 못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너무나 매사에 혹독해진다. 그러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