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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 논평
godneck
2021. 4. 1. 17:18
2021.4.1. 논평
이해찬이, 보선에서 져도 대선이 힘든 건 아니라면서, 약간의 장애물이 생길 뿐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야당에 후보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바로 얼마 전에, 이해찬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이긴다고 확신하였었는데, 이제는 역전을 확신할 수 없다면서, 꼬랑지를 내리고 있다.
때문에, 대선이 힘든 건 아니라고 하면서 너스레를 떠는 행위도, 지금은 확실한데, 나중에는 확신할 수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이 있다.
대선이라고 하는 것은, 진보와 보수의 대결 측면이라서, 30의 진보와 30의 보수가 집결하고, 나머지 중도 40이 어디로 붙느냐로 따지는 것이다. 그런데, 진보의 타락 행위가 눈에 보듯이 뻔한 지금, 그 나머지 중도 40이 어디로 갈지는 뻔할 뻔 자이다.
야당에 후보감이 없다고 하는데, 윤석열이가 야당 공천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윤석열은 지금 현재 1위 후보이다. 여당이 이긴다고 어떻게 장담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