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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godneck 2023. 8. 6. 16:30

주현영이는 너무나 웃긴다. 그런데, 그렇게 웃기면서도 진지함을 이야기한다. 주현영이가 김현정 뉴스 쇼에 나와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푸는 과정들을 보았는데, 자신은 연기에 대하여서 진지하단다. 특히 코믹 연기에 대하여서는 무척 진지하여서, 자신의 생활 가운데에서도 아무도 없을 때에, <나 혼자 산다>에 자신이 출연하는 과정을 연습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주현영의 진지함은 그의 연기 가운데 진지하게 흘러 넘쳐서, 그녀의 캐릭터가 몇 가지나 되는지를 모를 정도로 대단한 연기력을 구사하고 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녀의 캐릭터가 많지 않을 때에는, 그녀의 참 모습이 그 연기에 반영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캐릭터가 늘어날수록 그녀의 연기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그녀가 원래 그런 모습의 삶을 산다고는 생각하지를 않게 된다.

 

그런데 말이다. 주현영이가 중요한 걸 빠뜨린 것이 하나 있다. 그녀가 연기에 대하여 진지하다고만 말하였지, 그녀가 실제로 어떠한 성격의 인물인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요즘 유행하는 MBTI 방식에 의한다면, 그녀가 I인지 E인지의 여부를 제대로 규명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무척 중요한 얘기인데, 그녀가 리딩하는 스토리 라인에 의한다면, 그녀는 분명히 E가 분명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 같은데, 어찌 보면, I 같다는 인식도 든다는 말이다.

 

그것은 자기도 자기가 I인지 E인지 잘 모르겠다는 뜻이기도 하고, 자신의 MBTI를 밝히지 않음으로 인하여서 얻어지는 이득을 최대한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은 무척 여우와 같은 이야기로서, 이야기를 밝히지는 않고, 모든 이야기를 누리겠다는 말이다. 이것은 엄격히 금지하여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