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neck 2023. 7. 29. 08:39

자동화란 무서운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없애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자동화를 하면 편하다는 인식이 있다. 자동화를 하면 패턴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동화를 하고 나면, 그 자동화 패턴이 나의 몸 속에 깊이 박혀서 이야기를 한다. 그것은 무척 되어 있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못 하게 된다.

 

하지만, 자동화는 패턴이 되어서 이야기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과정을 갖지를 못 한다.

따라서, 데이터를 구축할 때에는 자동화를 하지를 않는 편이 더 낫다.

 

편한 것을 원한다면, 데이터를 크롤링하여 오는 것이 낫지, 데이터를 애써 구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너무 불편하지 않느냐! 손으로 쓰는 것보다는 낫지 않는가? 잘 하여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