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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동물의 이야기

godneck 2023. 7. 19. 20:02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런데, 그렇게 사회적인 동물이 되려면, 구라를 약간 쳐야 한다. 누구나 말이다. 슬픈 현실이다.

 

만약 구라를 안 치고 사회적 동물이 되려면, 그것만큼 best case는 없을 것이다. 내가 오늘 그것에 성공하였다.

 

누구인가의 도움을 받기는 받았다. 이강연 씨와 엄형칠 씨의 도움 말이다. 하지만, 십중 팔구는 내가 내 스스로의 힘으로 하였다.

 

좋은 친구들을 두게 된 것은, 부가적인 이득이다. 매우 spark가 튀는 대화를 나누었다. 모두가 우파에 대한 심정이 가득한 상태여서 그러하였다.

 

미리 알고 한 것은 아닌 것 같았다. 자신의 이야기들이었기 때문이다.

 

과연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 될 수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그 이유는 내가 구라를 안 치고 사회적 동물이 된 것을 위시하여서 이야기를 가면 된다. 하나님의 뜻이다.